애들한테 풍선 줘 보셨어요?
저는 풍선을 크~게 우선 불었다가 바람빼기를 몇번해요. 그러면 풍선의 탱탱한 느낌을 좀 줄여서 애들이 물고 놀아도 좀처럼 잘 안터지거든요. 어쨋든 풍선을 주면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가지고 놀다가 뻥~하고 터지면 보통 다 놀라던데, 우리 토담인 놀라지도 않아요. 멀리서 있던 저도 "흐익.."하고 놀라는데 으찌나 용감하신지... ㅎㅎ
풍선가지고 즐거워하는 동영상이예요. 우리 엄마가 너무? 즐거워하시니 사운드는 그냥 묵음으로~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