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아이들이 1개월이면 이가 난답니다. 모르셨죠? 분양받아 키우시면 2개월 넘어서 데리고 오는데 애기들 사료 잘 못먹고 그럴가봐 불려주고 그러시는데 이미 1개월이면 이가 나있답니다. 2개월이면 이가 전부 다 난지 한참 지났죠.
이무렵 어미개들은 아이가 젖을 물면 아프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젖을 주지 않게 됩니다. 조물주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죠. 이때는 엄마 젖이 아닌 이제 엄마처럼 식사를 해야 하는 것이죠.
엄마가 젖을 주지 않자 뿔딱지가 난 담비 엄마한테 덤빕니다 ㅋ 지금은 아주 작고 약해서 덤비는 것도 어설프고 그래요. 그래서 아직 몽실이가 덜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조금만 지나면 진정한 꼴통으로 변하기에 그때부터는 엄마 몽실이는 담비 훈육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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