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애용하던 부천 애견카페 똥강아지가 확장이전을 위해 잠시 휴업을 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곳 중동에 이전 오픈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방문해 보았습니다.
부천역에 위치할 때도 관리를 잘 해주셔서 계속 단골로 다녔던 곳 이기 때문에 이전한 곳은 어떨지 기대를 하며 방문 하게 되었네요.
부천 애견카페 똥강아지에 들어와서 보이는 공간입니다. 저는 자리를 잡고 정면에 카운터 카운터 옆으로 우측에 출입구 쪽이 보이는 쪽으로 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가운데 공간을 강아지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하고 그 공간을 주위로 사이드에 테이블을 배치 했습니다.
좌측의 공간을 제가 앉은 자리의 시선으로 촬영했습니다. 창문이 있고 그 창문 아래로 길게 테이블을 만들고 의자를 배치한 공간이 멀리 보이는데 사실 그 쪽이 소형견을 위해 따라 마련한 공간인데 소형견들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놀게 해 주기 때문에 왔다갔다 하면서 놀아요.
직접 소형견을 위한 공간으로 들어가서 촬영을 해 보았어요. 테이블 배치가 아이들 놀기 좋게 배치한 것이 맘에 듭니다.
다시 제가 앉은 자리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쪽을 찍어 보았습니다. 출입구의 벽면쪽이며 역시 사이드에 테이블이 배치 되어 있습니다.
요기는 제가 앉아 있던 테이블을 촬영한 것인데요. 처음 사진에서 카운터 방향에서 촬영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벽면에는 똥강아지 카페 아이들을 소개하는 사진이 붙어 있어요.
요기는 다시 소형견을 위해 마련된 공간의 다른 방향에서 촬영한 모습 입니다. 브라우니가 자리잡고 있네요 ㅋ 저기서 사진 촬영도 많이 하는거 같아요.
요기는 주문을 받는 카운터이고 주문한 음식을 준비하는 주방의 공간을 촬영한 것 이랍니다. 똥강아지는 입장료를 따로 받지 않지만 1인 1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음료를 보통 마시기 때문에 아까운 생각은 들지 않아요.
음료의 가격을 촬영해 보았어요. 그리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구요. 적당 하다는 생각이 드는 가격이에요. 그리고 강아지들이 신나게 놀고 간다는 것 까지 생각을 한다면 무척 저렴한 가격이죠.
요건 새로 장만 하셨다는 커피머신을 찍으려고 한 사진인데 밖에서 찍으니 형태만 보이네요. 자동으로 하는 기계가 아니고 직접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음료를 만들어주니 커피나 음료가 맛있겠죠 ??
요기는 애견용품을 진열해 놓은 곳이에요. 제가 살펴 보았는데 좋은 제품들만 취급하고 계셨어요. 역시 안목이 있으신 사장님 이세요!!!
샴푸하고 사료를 보세요. 좋은 제품들이죠 ?? 아일의 경우 큰 용량도 따로 말씀하시면 주문해 드린다고 합니다. 인터넷 쇼핑 안하고 구매하실 분들은 방문했을때 필요한것 사도 좋을 것 같아요. 테라코트도 보이네요 ㅋ
똥강아지에 서식하는 아이들이에요. 부천 똥강아지에 가시면 저 녀석들을 보실 수 있어요. 저희들이 예뻐하는 포메라니안 아콘이도 있답니다!
요녀석이 아콘이에요. 아주 귀엽게 잘생긴 녀석 이랍니다. 부르면 잘 오구요. 애교도 많아요. 도망가지 않아서 좋아요 ㅋ
그지 모녀 열심히 먹을 것 주는 손님들 찾아서 다니고 있어요.
제가 자신있게 추천해 드릴 수 있는 애견카페는 부천 똥강아지 인 것 같아요. 다른 곳은 관리가 잘 안되어 냄새가 나고 강아지들도 관리가 안되는 곳이 일반적이지만 여기는 절대 그렇지 않은 곳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부천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찾기에도 위치적으로 아주 좋은 곳이에요. 부천 중앙공원 바로 근처에 있어서 공원에 들리셨다 더워서 실내로 가고 싶다면 이리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교통편도 7호선 부천시청역에서 아주 가깝기 때문에 차가 없으신 분도 접근하기 편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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