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가 매번 끼니를 챙겨줄 수 있다면 굳이 자율급식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낮 동안 집을 비우거나 하게 되면 자율급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이틀 집을 비우는 경우도 있을텐데 자율급식이 된다면 혼자 알아서 먹으니 걱정이 없지요.
보통 강아지가 어릴 경우 식탐이 많아 자율급식이 가능할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보통의 경우 쉽게 자율급식으로 전환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포메라니안의 경우 성견이 되어 가면서 점차 사료에 대한 욕심이 없어져 자연스럽게 자율급식이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자율급식을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사료를 한 가득 담아서 주면 됩니다. 처음에는 배가 터지도록 폭풍 흡입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똥을 아주 산더미 처럼 싸고 요걸 하루 이틀 정도 하고 나면 사료를 먹는 양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사료가 항상 가득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언제든지 사료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사료를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고 배가 고플때만 조금씩 먹게 되는 자율급식이 되는 것이죠.
아주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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