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강아지 훈련사 강형욱님 동영상을 몇개 봤는데요,
강아지들이 벽지,장판,사람의 물건을 물어뜯는건 당연하대요!
강아지는 원래
냄새맡고
물고
뜯고
먹고
요 4가지를 할 수 있어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에게 '냄새를 맡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아래 영상 한번 감상해보세요~
노즈워킹(nose working)은 '코를 사용하는 일'이란 뜻으로,
반려견들의 후각을 자극시켜 본능을 일깨우는 활동을 시켜주는건데요.
운동도 되고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주인에 대한 유대와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해소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뿐만아니라 저같은 경우는 외출 전에 요런 장난감 몇개를 만들어주고 가면
분리불안증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야외활동을 자주 할 수 없는 (뜨끔)
실내견들에게는 아주 효과적인 운동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냄새맡고
물고
뜯고
먹고
이 4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장난감이 바로
요 종이간식공이예요 ㅎㅎ
종이에 간식을 싸는 건
어렵지 않아요! 지금 바로~ 하나 만들어주세용
이건 처음 해보는 강아지들도
어떻게 가지고 놀아야할지를 쉽게 깨닫는 1단계 방법입니다!
어느정도 적응이 됐다 하면
양말 속이나..펫트병 속에
간식을 넣어주어도 좋다네요.
요 장난감으로 계속 교육을 하면
먹이가 없는 사람의 물건에 흥미를 갖지 않고
자기의 장난감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된대요~ 굿굿!!
강아지에게 냄새를 맡게 해주셔용~ 당장요~ ㅎㅎ
#스트레스해소 #노즈워킹 #이란 #nosewor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