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망이큰누야입니다. 까망이는 너구리를 닮은 세이블포메구요. 모르는 것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배우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잘부탁드려요

엄마만 선크림에 선그리에 무장하고 나가는게 미안해서 우리 애기도 하나 씌워 줫어요 ㅎㅎ 저희가 사는 동네가 개그맨 홍석천과의 오빠님(?)들이 집중 모여사는 지역인지라 ㅎ 요고 쓰고 나가서 오빠야님들의 요란한 사랑을 듬뿍 받앗답니당 ㅎㅎ

집에 혼자 있을 애기들 생각에 퇴근시간만 기다리시는 견주님들 많으실 걸로 압니다ㅋㅋ 물론 라쿤이처럼 애기애기한 애기들을 집에 혼자두면 뭔가 불안하잖아요~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액션캠 켜놓고 녹화해놨다가 퇴근해서 뭐하고있었나...

IP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카메라 위치를 조정할수도 없고 다른곳을 볼수도 없어서 고정해놔야 해요 ㅠ 이렇게 카메라에 애기들이 잡히면, 출근하는 길인데도 퇴근하고 싶고 그래요 ㅜ 모모- "읭? 무슨 소리가 들린거 같은데?".jpg 망고- "무슨소리가 들렸다고?"...

드디어 우리에코가 앉아에 성공했어요~~100%는 아직 아니지만 그래도 감동감격눈물♡♡더열심히 하면 말잘듣는 우리에코가 되겠죠??ㅎ

날이 더워 제가 진행하는 모임은 아마 다시 시원해 지기 전까지는 이번이 마지막이 야외모임이 될 것 같아요. 물론 다른분들께서 진행하시는건 전혀 상관없습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회원이 함께 모일수 야외 모임을 진행합니다. 1년 중 야외에서 모임...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는 아이들. 달이 곰돌이 콩이라 이름지었는데..고민중 .. 순서대로 첫째두째셋째..넘 이뿐 우리 아가들

혼자 바닥에 놔두고 저만 침대 올라가있으면 놀아달라고 난리가 나요~ 침대 위로 귀랑 눈만 내밀고 두발로 서있는 통에;: 침대위로 올려서 놀아주다가 찍었어요 ㅠㅠ 이거 찍고 회심의 점프를 하다가 -,- 지 혼자 넘어져서 깽깽거리고 지롤지롤 ㅠㅠ 허...날다...

어딘가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해리. 눈망울 초롱초롱 +_+

김미화씨가 운영하는 카페 호미다녀왔어요. 너무 더웠지만 아토와같이갔기에 야외에서 바둑이와 함께했어요.^

요즘 용투가 넘 귀여워서 털이 이에 껴도 등이랑 양쪽 볼이랑 주둥이랑 다리 특히 뒷다리 허벅지 이 허벅지가 꼭 닭다리 같아 생겨서 많이 물어요. 물때 엄마 앙!!!한다 하면서 아앙 하는 소리를 내면 이 표정울 짓더라구요 눈에는 눈물이 고여서 반짝 반짝

얘는 근육이 왜이렇죠?알려주세여 남자아가가 근육은 더있다고 쌤이 그러긴 하시는데.. 안짱손 ㅋㅋ것도 아닌데 머죠?ㅡㅡ

어때여?넘더울까바 첨으로 미용했어여 히히 이뻐죽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