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지금까지 방안을 뛰어다니다가 피곤했는지 마약방석 위에서 잠들었네요! ㅋㅋ 자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투척!

지금 포메러브에서 이벤트중인 장난감입니당 ㅋ 공 이름이 갑자기 기억안나네요;; 저는 그 전에 꼬꼬 생일선물류 샀어요 아직도 이벤트중인가요? 모바일로 들어왔더니 싹 바뀌어서 모가 몬지 익숙치않네요 ㅋ 크기는 꽤 커요 제가 라지를 시킨건가 헷갈림 근데...

하루하루

출근할때나 나갈준비할때나 누워있을때나 먼가가 날 지켜보는듯ㅋㅋ꽃님이 저렇게 조용히 감시해요ㅋㅋ그러다 아는척하면 울타리 문에 매달리기ㅋㅋ요즘 꽃님인 잘 지내요ㅎ

코코가 어리지만 전 데려갔어요.. 전염되서 아파질 확률보다는 집에서만 꽁꽁 싸매고 키우다가 사회성 없어지는게 더 나쁠거 같아서요~ 강아지 태어난지 3개월이내에 많은 경험을 하는게 좋다는데 한국 수의사들만 유난히 5차접조때까지 못나가게 하는거 같아...

오늘 우리집 유키 미용했어요^^ 미용실에 데려가지않고 저희는 아버지가 직접 깍아주시는데요 항상 이쁘게 잘잘라주시는 아버지가 오늘은 실수를하셨는지... 두번째사진 잘은안보이지만 귀를조금 잘라버리셨어요.. 하 많이놀랐나봐요 지금은 피도 멎고 안정을...

ㅋㅋㅋㅋㅋㅋ

병뚜껑 좋아좋아~

이제 점점 날씨가 풀리는게 느껴지네용ㅎ 오랜만에 곰컷으로 앙꼬 미용했어염!

사랑이가 원숭이로 탈바꿈을 하면서...주방, 거실, 안방, 서재할 것 없이 온집안은 폭풍털날림입니다. 뭐든 잘 먹고, 먹는건 무심한 척 넘기는 경우가 없는 우리 이사랑군... '개장수가 먹을걸로 꼬드겨도 넘어갈 놈'이라고 구박하는 아빠..ㅋㅋ 어머님네 강아...

오늘 아침 출근하려하니 루비가 애처롭게 저를 응시하네요 ㅠㅠ, 출근안하고 루비랑 놀고싶지만.. 늘 미안하고 안쓰런 우리 루비 더더 잘해줘야겟어요 ㅠ,ㅠㅎ

코코는 잘때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 저희엄마는 애기같다며 옆에 끼고 주무시려다가 중간중간 깬 코코가 머리랑 귀를 자꾸 물어뜯고 엄마의 비개를 점점 다 차지해버리고 ㅋㅋ 결국 잠을 설치셔서 헤롱거리고 계세요 ㅋㅋ 그와중에도 귀엽다고 난리시네요 ㅋ...

얌전히 자고있던 울 미코 바스락소리에 두리번 거리더니 꺼내주세요~ 애처로운척 하다 반응을 안보이니 갑자기 벌떡! 고새컸나봐요. 눈마주친 우리 서로 깜딱놀라 일시정지 ㅋㅋ

퇴근후 불이나케달료가 다마씨 퇴원시켜왔네용 집에오니 좋은가봐요 오자마자 장난감부터 챙기네요ㅎㅎ 글치만 한두달동안은 울타리 생활이 좋다하여..ㅠㅠ 깁스하고 두다리뻣도 앉아있는모습보니 안쓰럽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ㅎㅎ이래나 저래나 넘사랑스럽네...

눈 뜨다.

이제 4개월 된 우리 쮸쮸... 가끔 친구들이 놀러오는데 사람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무릎위에서 단잠도 자고 졸졸 따라다니기도 해서 가끔 섭섭하기도 하지만...그래도 이뻐 죽겠어요!

오랫만에 산책다녀왓더니 피곤햇는지 팔베개하고 곤히 자네요 ㅎㅎ 껌딱지 포포 ㅋㅋ

얌전히 자알 있기에 좋아하던 찰라 갑자기 짖어서 지어무니 관심 한몸에 받게한 쿄쿄 ㅎㅎ

올해 2살된 유키입니다 가입인사드려요 ^^ 눈물이 좀많은데 이제 반정도 포기하고 닦아주기만하네요 ㅜ 잘부탁드립니다~

카메라정리가 늦어서 이제올리네요 각자아가들을 잘찾아보세요오~☆.☆ 요곤 제 이뿐아가 루비입니당!

코코가 드디어 꾸리끄리한 냄시로부터 상큼해지는 첫 목욕을 했어요^^** 처음 당하는? 목욕이라 많이 발버둥칠까 걱정이었는데 왠걸요.. 완전 얼음!! 이더라구요 덜덜덜 떨길래 무서워하는거 같아서 간식 먹여가며 무사히 마쳤어요~^^ 하고나니 노곤노곤 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