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손 어딨니..손

저희 몽실이는 제가 장난감이나 껌에 관심을 가져주면 물고와서 저한테 던져달라고 살짝 내려 놓는답니다. 절대 가져와! 라는 명령에 가져오지 않아요 ㅋㅋ 반면 담비는 반대로 "가져와!"에는 무조건 가져와요. 하지만 가져와서 던져달라고 저한테 일부러 내려...

허그빈백을구입했는데 우리요미가 차지해버렸네요ㅎㅎ 제가 앉아있으면옆에와서계속쳐다보ㅏ요 내려오라고ㅎ 자기도편한건 알아가지고ㅎㅎ 간식먹을때도 꼭 저위에서 먹는답니다ㅎ 그래서 요미를위해 작은거하나더주문했어요 우리요미좋겠다~!ㅎ

벌써 집에온지 한달이 넘고 이제 3개월이 조금넘었어요 사고뭉치지만그래도 제눈엔 천사네요~

소년과 강아지[펌글]가게 주인이 문 앞에"강아지 팝니다."라고 써 붙였다.한 소년이 물었다."강아지 한 마리에 얼마씩 팔아요?""30달러에서 50달러 사이에 판다."어린 소년은 주머니를 뒤져 동전 몇 개를 꺼냈다."지금 저한테는 2달러 37센트밖에 없거든요. 그...

굴러다니는 껌 살짝 만져 주면 너무 좋아하는 녀석들이에요. 관전 포인트는 날쌘 담비 그리고 후반부 아쉬운 몽실이의 반응이에요 ㅋ 옆에서 담비가 껌을 씹고 있으니 몽실이도 ㅋㅋ

아래의 사진은 네팔의 국화 '랄리구라스'입니다. 3월말에서 4월중순까지 해발 2500미터 이상 지역의 모든 산군에서 환하게 피어있는 꽃나무인데요. 그냥 군락이 아니라 모든 첩첩산중이 이 꽃나무입니다. 다소 이상한 나라, 혹은 만화 속 풍경처럼 온 세상이 ...

기다리면 결국 먹을 수 있다는 것.. 근데 좀.. 약올리면서 기다리라고 하지 말라고요. 눈물 난다고요...

샨티야, 왜 이렇게 먹니? 샨티는 꼭 몇 알을 입에 멀리 물고와서 먹어요. 사료를 떨구는 곳은 천 느낌이 있는 곳에 떨어뜨려 놓아요. 그래서 항상 샨티 주변엔 식탁용 쿠션이 한 개씩 있어요. 근처에 엄마가 있으면 엄마한테 사료를 가지고 와서 먹어요. 그러...

ㅋㅋㅋㅋ 결국 기다렸다가 얻어 먹었다죠 동영상으로도 찍어봤어요. 참 잘 기다리는 샨티입니다. 엄만 꼭 이렇게 바닥에 두더라... 기다려야 되는 거죠? 엄마, 이렇게 뭐 가져왔는데도 안 줘요? 엄마만 먹는다..ㅠ..기다리면 오리라... 평정심을 잃은 최대치 ...

졸려 죽겠는데 엄마 주변을 따라다니면서 자고, 장난감 물고 있는 샨티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낮에도 많이 안 자고 저만 쫓아다니다가 그래도 오늘부턴 최대한 덜 따라다니네요. ㅋ

현재까지 예보로는 일단 비는 오지 않네요. 주말에 비오면 정말 화나죠 ? ㅋㅋ 이제 날씨가 좋아져서 아이들 데리고 바깥 외출을 자주하게 되는데 휴일에 비오면 좀 그렇죠~이번 일요일 포메러브 아이들 만나는 날인데 비오면 안되죠!!!

저희 몽실이와 담비의 레스링 한판 입니다. 관전 포인트는 담비의 오른쪽 뒷다리에요 ㅋㅋ 녀석들 싸우다가 갑자기 눈물 핥아주고 그러네요 ㅋ

^^ 힘든 여행 잘 마쳤고 샨티도 8일동안 다행히 집에서 잘 지냈나봐요~~~ 산책도 많이 나가고 그저 돌봐주신 분들께 고마울 뿐~ 안 좋은 버릇이 하나 생겼는데 문 열고 들어가면 너무 반가워서 좀 짖는다는 점 원래 샨티가 절대 안 짖고 그냥 반기는데 너무 혼...

어제 담비 목욕시키고 오늘은 몽실이 목욕을 시켰는데 두녀석 코트가 완전 달라요.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면 몽실이 털 말리는게 훨씬 힘들죠. 담비는 13개월 되었고 몽실이는 2년 5개월 돠었어요. 몽실이는 담비 낳고 털이 거의 빠졌다가 다시 난 것인데 담비...

감기 걸리고 아프고 너무 힘들었는데....혼자 나이먹고ㅋㅠ아픈것도 서러운데...ㅋㅋ걍~바다가 보구싶단 생각이 들어 무장적 떠나왔네요~인천쪽은 공쥬랑 많이 당일로 갔다오는 곳이어서 이번엔 좀다른 곳으로 가보자 해서 처음으로 시골바다를 생각했죠ㅋ그래...

날씨가 간만에따뜻해져서 우리 아가들데리구 산책나갔다왔어요~~ But 길바닥에있는 아스팔트 조각 먹구 목줄에 안끌려올려구 버팅기고 아들내미는 자기가 뽀야 산책줄 잡는다고 울고불고 정신없는 첫산책 이었어요 ㅠㅠ 내가 생각한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힘드...

포메가족모두~ 행복하고즐거운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