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매일심심해하는 사랑이와 모처럼 쇼핑^^ .

혼자서 일주일 지내야 하는 지도 모르고.. 짐싸고 있는데 침낭 안에서 나올 줄 모릅니다. ;;;; 혹시 침낭 펴면 헤어진다,,,라고 또 기억을 하려나 몰라요. 제가 짐만 싸면 어디 가는 줄 알거든요. 샨티 눈빛 찾으셨나요? ㅋ 형님~~이거 푹신하고 완소 느낌~! ...

엊그제 정발산에 "아이러브퍼피"라는 애견까페에 여봉일 데리고 갔었어요 난생 첨 가는 애견까페인데다 주말이라 친구들이 엄청 많더군요. 강쥐가 없지만 강쥐를 예뻐해서 일부러 오신 분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저렇게 뽕이는 낯선 분의 손에 꽉(?)잡혀 ㅋㅋ...

기온이 쭉쭉 올라가는 날씨입니다~ 기분좋게.산책다녀온 콩이... 덥고 힘들었나봐요...발바닥이 빨게졌어요~ㅋㅋ 열심히 침발라가며 발바닥 식히는거 같지 않나요?? '언니..오빠..때문에 발바닥 불나네....이그!!'...하면서 ㅋ

눈 쳐진 토담 똘똘이 토담. 미어캣 토담. 굼뱅이 토담. ^___^

요미때문에 맘고생 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철렁 거리네요 ㅠㅠ 밝게 웃는 요미를 보니너무 이뻐 사진 몇장 찍어봤어요^^ 털이 많이빠져서 못난이 다됐어요 ㅎㅎ

갑자기... 저러고 쇼파의 끝과 끝에 앉아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보여요. 얘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이들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다 보면 요녀석들의 심리는 참 요상하다 ?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저 장난감 보통 바닥에 굴러다니거든요. 근데 제가 살짝 들기만 해도 뭐가 그리 좋은지 좋다고 물고 놀아요 ㅋ아이들 약올려 주려고 저렇게 살짝 문고리에...

저는 팝콘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지난 휴일에 마트에 갔을때 군것질 거리를 뭘 살까 하다가 갑자기 팝콘이 생각이 나서 전자렌지로 팝콘을 만들어 먹는 것을 사 왔어요.요게 가격도 1200원인가도 안하는 아주 저렴한건데요. 그냥 짭잘한 것이 먹을만 해요 ㅋ ...

슬개골 탈구때문에 한동안 이렇게 안 놀아줬어요. 다리로 버티고 주둥이로 장난감을 물고 앙앙거리면서 놀아주는 건데 예전에 장난감을 가지고 이렇게 놀아달라고 가져오곤 했는데 점점 안 놀아주니까 장난감을 아예 안 가져오더라구요. 그래서 요사이 몇 번 ...

샨티는 집에 있기로 했어요~ 8일 동안 3층사는 주인아줌마 아저씨가 매일 사료랑 응아 체크해주시고 산책은 가끔 나가주는 걸로 그리고 친한 친구가 2~3번 오는 걸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좀 외롭긴 하겠지만 가장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곳에, 그리고 워낙 ...

화요일에 비와서 하루 산책 안 나갔더니 어제 수요일 저녁 현관 앞에 누워있는 샨티입니다. ㅋ 언제 나갈 지 모르니 대기 모드로 취침 찬바닥에 있다가 몸이 배기는 지 포기하고 캐리어로 이동~ 칫 빨리 나갑시다~ ㅋ

잠잘때외 간식이 손에 있을때 빼곤 사진찍기힘들어서 맨 이런 사진만... 그래도 이쁜 우리아이 ㅋ 그리고 어쩌다 윙크하는 포포입니다 ^^

사진은 은비신랑 셔리 입니다 ㅎㅎㅎ 얼굴생김이 여자아이같이 오목조목 너무이쁘게생긴아이에요 처음 교배를하는거라 ....울은비가 무서워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첫번째교배때는 애를 먹었는데 두번째교배때는 순조롭게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은비가 임신...

사랑이와함께 류현진선수를 응원하며^^

자동우산을 구입해서 잘 작동하는지 집에서 펴 보았더니 저희집 몽실이하고 담비는 대단한 녀석 만난 듯 난리가 아니에요 ㅋ 담비녀석은 겁나면 멀찍이 도망가는데 비겁하게 베란다로 도망가서 짖어요 ㅋㅋ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는데 집중하는 저 모습 ㅋ 형님이 작은 거 하나 떼어놓고 큰 걸로 약올리면서 먹어요. 고기가 상 위에서 이동하는데 자신은 상 위로 이동할 수 없으니 그 밑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란 ㅋㅋ 결국 한 입 얻어먹었죠 ㅋ

;; 엄청 비싼 이 장갑을 가끔 유리병이 안 열린다거나 쓸만한 일이 있곤 할 때 사용하는데 샨티는 저희가 손에 낄 때마다 자기 장난감이라고 빨리 달라고 해요 ㅋㅋ 어렵게 불어서 주니까 뜯어먹다니..;;;

다른 방향 쪽에서 들어가봤어요. 입구는 한 군데구요~^^~ 불광동 동산교회 혹은 불광사 를 네비에 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뭔가 빠샤털이 자꾸 삐쭉삐쭉 해보이는 관계로 산책겸 오늘 일하는 샵에 데리고 갔어요~ ㅋㅋㅋㅋ 토끼바리깡으로 발바닥 밀구 헤어팀 점장님께서 동글이컷 해주셨어요>< 역시 헤어팀이라 뭔가 다르네여 ㅋㅋㅋㅋ 강아지미용은 첨이라고 하셨는데 ㅋㅋ 진짜 동...

으...읭...?? 뭐하나 봤더니 저러고 잡니다ㅠ.ㅠ 진짜 불편한자세로 자네요 ㅜ.ㅜ 목이 꺾인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으니까 한번 일어나서 다시 자세바꾸고 자요 오늘 피곤했나봐여^^; 샵가서 야.매.미.용 해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