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막내입니다. 기쁨으로 흥분된 얼굴이 매우 밝습니다. ^^ 왜 냐~~?? 짠~~야식이 등장했거든요!! 입맛을 다시고~~ 눈 빛으로 간절함을 표현하죠. "아 놔~~빨랑 달라구~!!" 결국, 막무가내 돌진~~!! 결국, 맛있게 먹었고, 코~~잤습니다. 이상, 200일 ...

어젯밤 부천은 바람이 많이불었어요~ ㅋ 시원시원해서 산책 다녀왓는데 목욕하고 피곤한지 뻗었네요~ ㅎㅎ

몽실이 털도 많은데 오늘은 춥나 보네요 저러고 뒤집어쓰고 쳐다보길래~ 앞에가서 "춥냐?" 이러고 말시켰더니... 헐~~~나 완전 삐짐!ㅠㅠ 시끄럽다고 저러고 들어가 버리네요ㅜㅜ 완전 멍~~~"황당하여라"(__)'

글보다가너무화가나서 올려요

아공~~~조용하여라~ 모두 코코넨네 하는고얌?^^ ㅎㅎㅎ 각자 좋아하는 잠자리가 있는 것 같아요^^ 어쨌는 잘때는 모두 같이자는 울집 아가들~^^

머리만 대면 잔다는말~~~ 울낑깡이두고하는말~~~ㅋㅋㅋ 엄마 발등에 턱대고 자고.... ㅋㅋㅋ 이뻐라~~~~^^꽃보다낑깡이어라~~~~ 기본적으로 엄마 슬리퍼는 낑깡이배게~~~ 우찌 이리 사랑스러울수있는거니~~~~~^^ 아주 편하게도 자는구나~~~~ 엄마아빠 와인한잔...

몽실언냐 아가덜 잠들어서 쉬고있는 울 은별이 네가 고생이 많다~~~~수고했엉~^^

우다다의 후유증으로 개 뻣음~ㅋ ㅎㅎ 대리석 침대위에서 시원한 꿀잠ㅎㅎ ~~~~~♡.♡잘자~~♧

잠깐 저녁 먹고 들어왔더니 무슨일이 있었던가요? 씨씨티비 안켜고 나갔다 들어왔더니 1시간만에 코코집이 넘어가 있고~ 코난이집은 입구가 뒤로 가있고 저리 만들어 놓구 들어오니 격하게 반겨주는 우리집 두녀석~ ㅎㅎ 그져 웃지요 ㅠㅜ

내 아들 딸램이여요(몽몽^^)~ㅋ

흥분해서 손가락물어뜯기할때 음악치료시작했어요..효과가 있네요.. 사진처럼 혼자서 뒹굴다 자네요...

늘 변함없는 사랑과 기쁨을 주어서 고마워^^♡

요번해도 어김없이 영화제가 개막되는군요~ 모모 산책 코스인 만화박물관앞에서 사진 찍어주었어요 사진 여러장 찍어서 겨우 건진 사진이예요 기다려를 잘 못해서 기다려 하면 가끔 앞으로 쫑쫑쫑 다가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