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별일 없겠지만 이모저모 상태 좀 점검하려고 병원에 갔는데 다 괜찮고, 뒷다리 2개 모두 슬개골 3기라네요. 이미 두 다리다 많이 진행되서 다리 들면서 절지 않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보니까 가끔 지가 신나서 뛰다가 집바닥에서 미끄러질 때 저...

샨티는 서랍에서 이 빗을 꺼내면 꼬리를 살랑 흔들면서 쪼르르 달려와서 탁 하고 앉아요 빨리 얼굴 빗겨 달라고요. 가려운 데 턱하고 얼굴 좀 빗겨 달라고요 ㅋㅋ 그쪽에 털이 많아서 그렇게 가려운가 봐요. 평소에 아주 좋아할 때보다 잘찍힌 동영상은 아닌데...

음식 한 번 안 가리던 녀석이 일주일 내내 사료를 잘 안먹고 집에 있는 샘플이라던가 각종 사료 손으로 줘도 안 먹고 오늘 개고몰에서 시킨 네코 연어랑 오리 양고기 샘플 올텐데 너 그것도 안 먹으면 정말.... 당분간 송목뼈 빼고 간식 없다! 에휴.. 주말에 ...

욘석이 오늘 아침에 토하고나서 잘 있나 궁금하고.. 멀리 사무실에선 사진이나 올려보네요 샨티 모색에 대한 우리의 결론은.. 오렌지 세이블 엄마 역시 진한 갈색의 안장이 등에 얹혀 있긴 한데 엄마는 레드쪽이 맞다고 봐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아빠는 전형...

휴;; 샨티가 딱 3.0키로가 되면서 생각보다 몸집도 있고 도저히 안 쓸만한 2개의 물건이 있어 한번 장터 올릴 까 하는데요. 정모때까지 기다려서 여러분께 들고갈까 아님 여기 포메러브 장터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관심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면 고민해 보려...

목욕 자체는 싫은데 뜨끈한 물하고 물 자체는 너무 좋아하는 샨티입니다. ㅎㅎ 물 속에 앉아서 맛사지 해주니 참 좋아하죠?? ㅎㅎ 그런데 얼굴 근처에 샴푸질 하면 그때부터 무서워 합니다. 몸통하고 엉덩이 쪽은 물이나 샴푸해도 괜찮은데요 ㅎㅎ

1월 1일에 목욕하고, 27일에 목욕했어요 ㅎ 거의 한 달만이죠? 목욕하기 전, 사진 한장 찍고 샨티야, 넌 모색이 레드니? 오렌지니? 새들이니?? ㅋㅋㅋ 샨티는요. 물 자체는 좋아합니다. 뜨거운 물에 마사지 해주니 좋아하고 있어요. //www.youtube.com/watch?v...

감기에걸려 집에만 있을 수 없으니 바보푸드에서 대구안지랑 막창곱창을 금욜에 주문해서 토요일에 받았어요 동생네 부부를 집에 불러다가 아주 배터지게 먹었네요 ㅎ 참, 맛있는 대구 막창을 이렇게 집에서 3만원대에 배터지게 4명이서 먹을 수 있게시켜먹을 ...

원숭이 시절 일찍 중성화 수술을 해서 그런지 집에서는 꼭 쪼그려 앉아 이쁘게 볼일을 보는 수컷아닌 우리 샨티 ㅋ 어쩐지 이 사진 너무 여성스럽게 나와 한번 올려봤어요 ㅋㅋ 너, 왜이렇게 여성스럽게 이뻐지니 ㅋ

2012.4.25일생이니!! 딱 9개월 채웠습니다. 이제 10개월차에 접어드는 건강오렌지포메 샨티~입니다 ㅋㅋ 원숭이시절 포메러브에 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샨티가 성견티가 팍팍 나게 되었네요. 저 윗사진은 샨티가 제일 커 보이는 사진이에요! 얼굴 대비 체격...

다 헤쳐놓진 않고, 그냥 물티슈 통에서 물티슈를 다 뽑아놓았더라구요 ㅋㅋㅋ 아침에 밑에 물티슈를 놓았던 게 잘못, 꺼내놓기만 해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ㅎㅎ 8월 4일이니까 샨티가 생후 3개월 10일 정도 되었을 때 네요 ㅋㅋㅋ

샨티는 소파하고 형님, 그 둘을 동시에 사랑합니다.

제가 원채 거실 바닥에서 자는 걸 좋아해서 거실바닥에 이불만 펴면 배깔고 거기서 자겠다고 쳐다보는 샨티;;;; 요깔고 이불 덮으니 이불 속에서 안 나오고 있길래, 간식먹자고 하니 총알같이 나오네요 ㅎㅎㅎ 간식 먹자고 한 말, 거짓말 아닌 거 맞지? ㅎㅎ ...

샨티는 항상 아침에 엄마만 쫓아다니죠~ 왜냐면 엄마는 늘 아침 먹을 준비를 하니까요. 그리고 나서 엄마가 상을 차리면 안방에 갑니다. 왜냐면 형아가 일어나야 자기도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침대에 앞발 하나 얹고, 형님 빨리 일어나라고 보챕...

친한 동생이 12월 방콕 여행 후 샨티 주라고..사온 건데 (실은 제가 같은 것으로 사달라고 부탁했으나) 너무 품질이 좋아 우리가 우선 감상하고, 나중에 샨티에게 주기로 했어요 ㅎㅎ 타이실크 코끼리... 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이 넘는 걸 사오다니; 제가 예전...

분위기는 가을, 코트는 겨울;;;

몽실아빠님 따라서 저도 편집 ㅋㅋㅋ 2102.6.22 ~2013.1.15까지 -출생 2012.04.25 ^^ 사진을 고르다 보니 원숭이 시절 사진을 많이 고르게 되네요. ㅎ 사실 오렌지포메라니안의 변화는 등 쪽을 많이 보여주는 게 좋은데 그래도 얼굴 위주로~ 편집입니다!

형님이 극심한 감기에 걸려 보일러를 평소보다도 더 빠바방 돌렸더니 샨티가 거실에 있지 못하고, 저기 베란다 침대 옆에서 쉬고 있습니다. ㅋㅋㅋ 제일 오른쪽이 어제 일요일 밤 사진입니다. ㅎ 왼쪽은 8월 11경~ 가운데는 8월 21일경.. 한참 더울때 베란다 ...

벌써 세번째 이빨낸 구멍마다 다 꿰맸는데.. 뭐 가져오라고만 하면 이게 1번입니다 ㅎㅎ 새벽 5~6시, 혹은 아침 7시쯤 꼭 이거 입에 물고 삐비빅 소리내면서고 집안을 뛰어 다녀요 ㅎ 저녁에도 놀아달라고 이거 먼저 가지고 저한테 옵니다. 와~ 엄마 퇴근했다~...

샨티가 갖게 되는 최종 모색은... 어떻게 될까요 ㅎㅎ 요즘 샨티 색깔 참 버라이어티 합니다. ㅋ 앞에서 보면 이렇고 뒤에서 보면 이렇게나 다양..;; 엉덩이는 너무 모량이 급증해서 집에서 간이 미용했어요 ㅎ 똥꼬쪽 밀어줬어요. 털이 너무 많아서 응아가 요...

자력으로 올라갈 수 없는 곳이라서 그런지 침대 위에 요즘들어 부쩍 좋은가봅니다. 아~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바로 그 곳이여~! 졸려하길래 제가 침대에 올려주고 멀리서 사진을 찍으니 저렇게 바라보네요 ㅎㅎ 따라 내려올까봐 쿠션을 하나 깔아줬어요.

오늘 아침 한참 출근준비하고 있을 때 침대에 올려놨더니 저렇게 쿠션에 기대어 졸고 있습니다 ㅋ 다소곳하게 손은 앞으로 모으고 여성스러운 자태로 졸고 있는 샨티에요. 문득 저도 오늘 포메러브에 샨티 원숭이 시절부터 올렸던 사진 쭉 보니 정말 그때 그모...

으응? 엄마 뭐라고요?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