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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자유게시판 ] 부끄러운 데는 직접 가리고 잔다

    소파에서 사람처럼 자고 있어요 ㅋㅋㅋㅋ 형님 발이 크기도 하지만 정말 사람 발에 비하면 참 작은 우리 강아지들이죠~ ㅎㅎ
    By안나푸르나 Date2012.10.08 Reply9 Views1941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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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PomUcc ] 드디어 "가져와" 완성

    휴... 비교적 다른 강아지들이 빨리 하는 훈련을 샨티는 비교적 늦게 완성했네요. 늘 가지러는 잘 가는데 가져와서 놓는 걸 잘 못했어요. 요번에 맘먹고 가지고 와서 손에 올려놓기까지 훈련했어요~ ㅎ 제 손에 완벽하게 놓는 것은 좀 부족하지만.. 뭐 이정도...
    By안나푸르나 Date2012.10.08 Reply15 Views1128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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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반려견일기장 ] 갑자기 이뻐지는 샨티

    이상해요~ 샨티가 갑자기 이뻐지고 있어요 ㅎ 강아지는 암수 구별이 외모에서 그닥 차이가 없다지만 수술 이후로 외모가 부쩍 여성(?)스러워지는 샨티에요. 원숭이는 비교적 짧게 지나간 듯 하고요~ 요샌 털이 잘 안 빠지고 빗어도 조금씩 빠집니다~ 목욕하기 ...
    By안나푸르나 Date2012.10.08 Reply11 Views2576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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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반려견일기장 ] 샨티 북한산 둘레길 산책, 점점 노랗게 변해가요

    어제는 12시에 북한산 둘레길 산책을 조금 했어요. 우리집이 북한산 둘레길 안에 들어가 있어 아주 가볍게 하고 왔습니다. (다행히 둘레길은 국립공원 안이 아니니까요~ ) 피곤해 죽어도 산책은 너무나 신나는 일입니다. 생각보다 높낮이가 너무 심해서 길게 ...
    By안나푸르나 Date2012.10.04 Reply7 Views2566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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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반려견일기장 ] 지옥같은 추석

    샨티가 견딜 거라 생각했는데 문제는 토하는 멀미가 아닌 지난번 병원트라우마 "침 흘리기"가 큰 문제였습니다. 이제 우리집 차만 보면 끊이지 않고 침을 흘리는데요. 그건 바로 차 타고 다녀온 게 병원이라는 생각에 무서움과 공포로 그러는 듯 합니다. 차에 ...
    By안나푸르나 Date2012.10.02 Reply10 Views2859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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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MyPom 자랑 ] 우리집에 온지 이틀 정도 되었을 때

    쿠션집을 사놔도 옆에 쿠션이 있어도 꼭 찬바닥에서 자더라구요. 아 그 때 알았죠. 얘네들은 찬 바닥 좋아하는구나 ㅋㅋ 저렇게 사이를 삐집고 들어가다가 결국엔 넓은 찬바닥으로 나와서 배깔고 자더라구요. 전 지금도 이 사진이 그냥 제일 웃겨요. ㅎ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8 Reply4 Views1528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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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반려견일기장 ] 저녁 잠자리는 무조건 소파~

    원숭이가 벌써 끝났나봐요. 거의 매일 털을 빗기는 데 이제 털이 잘 안 빠져요. 슬슬 새 털이 자라기 시작하는데요. 촘촘히 자라진 않고 듬성듬성 자랍니다 ㅋㅋ 어쩜 색깔도 가슴털은 하얗게 등은 갈색과 검정색이 새로 나는 지 색깔도 듬성듬성해서 웃깁니다...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8 Reply6 Views3057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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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반려견일기장 ] 거참 그렇게 거기가 편하더냐...

    샨티가 개껌과 실타래 장난감을 물어뜯길 제일 좋아하는데는 바로 제 정강이 위와 허벅지 위입니다.;;; 정말이지 몰입도 짱! 자세가 좀 민망하다. 샨티야~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8 Reply6 Views2138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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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 자유게시판 ] 스팸하고 참치캔..

    사람인지라 스팸하고 참치캔 얼마나 좋아합니까.;; 근데 다른 음식할 때는 진정이 되다가도... 스팸하고 참치 캔 따면 극도의 냄새 때문인지 과도하게 반응하고 흥분하는 녀석들.. 물론 결국엔 포기를 하지만 안쓰럽네요... 단호하게 해야하나.. 전 원래 스팸...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6 Reply7 Views3644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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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PomUcc ] 태어난지79일째되던날_하이파이브

    ㅎㅎ 콩이아빠님이 하이파이브 궁금해하시길래.. 우리집에 온 지 한 2~3주 되었을 때 발랄하고 콩콩 뛰는 성격을 기반으로 한 훈련이에요 ㅋ 근데 이거 요즘엔 손바닥 대는 게 아니라 우리 손바닥 핥느라 요즘엔 더 정신없어요. 이때보다 간식맛을 알아서죠. ㅋㅋ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5 Reply5 Views1542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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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반려견일기장 ] 다들 이럴 거에요... 으구 귀염둥이들..

    샨티는 배랑 사과 깎는 소리가 들리면 요러고 앉아 있습니다. 멀리서 있다가도 사과랑 배를 콱 짜개는 소리가 들리면 제 발 밑에 이러고 있지요. 아마 다들 이러고 있지요?? ㅋㅋ 엄마, 사과 먹을 때 기다려는 괴로워요! 사진 찍으려고 기다려했는데 어차피 흔...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5 Reply11 Views2460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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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반려견일기장 ] 샨티 중성화 수술 2박 3일, 3번의 병원

    나중에 다 회복하고 실밥도 뽑고 나면 폼 공부방에 어린 강아지 중성화 수술과 그 이후까지 자세히 올려보고요~ 그냥 토요일 11시부터 지금까지의 2박 3일 짧은 일기장이에요. 병원가기 전, 그런 일 당하는 지 모르고 이쁘게...앉아 있어요. 병원에 도착하니 ...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4 Reply6 Views4716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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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MyPom 자랑 ] 발등 위의 간식, 기다려~~

    샨티 4개월령일 때 힘든 "기다려~" 훈련 사진이에요. 뽀뽀, 앉아, 하이파이브, 손, 엎드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성한 기다려였어요. 지금도 사료 먹다가도 그릇 치우고 기다리라고 하면 가만히 기다립니다~ 발등에 있는 간식이 얼마나 먹고 싶을까요~ 하나 먹...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2 Reply6 Views1667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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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 반려견일기장 ] 저도 그만 울어버렸네요.

    수컷 중성화하는 수술 정말 말도 안되게 간단하게 끝나는데.. 마취 깨서 부들부들 떨면서 침 흘리고 주사약 토하는 샨티.. 진짜 조그만한 새끼가 살면서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텐데 수컷 중성화 수술...정말이지 10분 안에 끝나버리고피검사, 주사, 마취,...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2 Reply13 Views2947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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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반려견일기장 ] 오늘 샨티 중성화 수술 하는 날입니다.

    샨티는 정확히 오늘로 5개월이 되었어요. 중성화 수술의 장단점은 조사해보신 분들은 이미 다 아실 것이고,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9월 1일 병원에 갔을 때 의사선생님은 고환은 이미 다 내려와서 문제 없고, 견주의 선택이 남았다고 하...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2 Reply4 Views3221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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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반려견일기장 ] 저도 좀 예전사진, 웃으시라고~~ ㅎ

    8월 31일 금요일 저녁 퇴근하면서 사온 초밥을 올려놓았을 때 모습이네요. 뚜껑에 낼름했다가 형님에게 혼났다죠. 지금보다 엄청나게 원숭이네요 ㅎㅎ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2 Reply4 Views2543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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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PomUcc ] 태어난지63일째 되던 날 샨티의 아침

    샨티는 적응력 하나는 최고인 놈입니다. 어디다 갖다 놓아도, 무엇을 줘도 그 공간이나 물건에 대한 적응력이 좋아요. 아마도 우리집에 56일째 즘 왔으니 거의 우리와 지낸 지 일주일되었을 때 아침인 듯 해요. 중간에 동영상 찍고 있는 저 한번 쳐다보고 집으...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1 Reply4 Views935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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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애견용품리뷰 ] 저도 주방 저울 하나 추천이요~ 드레텍

    저는...나름 디자인과 식탁위에 있을 것을 고려해서 작은 것으로 구매했어요. 브랜드-드레텍(중국공장) 가격- 2만원대 초반 사는 곳 - 각종 인터넷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sc.dispNo=008006025...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1 Reply5 Views3676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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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반려견일기장 ] 나는야 2키로

    이제 딱 4일후면 5개월을 채우는 샨티 전자 체중계는 일단 2가 넘어야 2.0을 찍는다는데 맞는 건가요? ㅎㅎ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0 Reply12 Views2563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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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애견용품리뷰 ] 고급 이동가방 누구 한번쯤은 고민하시죠? TEAFCO AVION

    저의 경우 샨티가 우리집에 온 날부터 빨리 강아지랑 어딜 가고 싶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이동장이나 이동가방을 인터넷으로 뒤지고 다녔습니다. 혹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혹은 우리집 차를 이용하던 이동장이나 가방이 있어야 강아지가 편하게 느낄거라 늘 생...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0 Reply8 Views4515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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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PomUcc ] 오렌지 포메 샨티의 계단 산책

    태어난지 136일째 되던 날 열심히 집 앞 공원을 걷고 있는 오렌지 포메라니안 샨티입니다. 접종 3차때부터 집 앞을 자주 다녀서 산책을 잘하는데요. 가끔 다른 길로 빠지기도 합니다~ ㅎ 포메라니안은 산책할 때 뒷모습이 통통 튀는 게 정말 매력적이죠~ ^^
    By안나푸르나 Date2012.09.20 Reply10 Views1638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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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반려견일기장 ] 거실에 대형 카페트

    일요일 이마트에서 큰 카페트를 샀습니다. 카페트라기 보다 대형 러그인데요. 이유는 가을이라 건조해 지니 샨티가 거실을 뛰어다닐 때마다 넘어져서 입니다..ㅜㅜ 거실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서요. 원래는 왼쪽에 있는 작은 러그만 있었는데요. 거실을 거의 다...
    By안나푸르나 Date2012.09.19 Reply5 Views3935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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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반려견일기장 ] 오렌지포메라니안의 3개월간 모색 변화

    오렌지포메라니안의 3개월간 모색 변화 4월 24일생, 이제 거의 5개월령이 되었습니다. 태어난 지 약 56일째 모습, 우리집으로 처음 이동하던 날 찍은사진입니다. 귀 뒷볼이 정말 까맣죠? 약 60일째, 베란다 점령 사진입니다. 머즐과 입, 턱이 매우 시커멓고 튼...
    By안나푸르나 Date2012.09.17 Reply9 Views18705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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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 반려견일기장 ] 우리는 식후땡 형제

    우리는 식후땡 형제 샨티는 사료 좀 먹고 나면 개껌으로 꼭 입가심을 하곤 합니다.;; 저 긴 개껌 물고 다니면 꼭 담배 물고 다니는 것 처럼 웃겨요..ㅋ
    By안나푸르나 Date2012.09.17 Reply11 Views2676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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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No Image

    [ 자유게시판 ] 오늘 같은 날..

    베란다에 샨티를 가둬두고 창문을 아주 조금 열어놓고 왔는데 비는 들이닥치지 않겠지만 잘 있나 모르겠네요. 왜 항상 퇴근 2시간 정도 전이면 이런 저런 걱정들이 밀려오는 지 모르겠어요. 여지껏 아무일도 없었는데..;;;
    By안나푸르나 Date2012.09.17 Reply6 Views208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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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MyPom 자랑 ] 눈두덩이가 하얀 샨티

    예전에 샨티는 엄마 아빠를 오묘하게 닮았다고 했었는데요. 엄마 아빠의 공통점은 둘 다 눈두덩이가 하얗다는 점입니다 .ㅋ 콧잔등은 여전히 시커멓고 눈두덩이는 하얀 샨티 언제나 1차 취침장소는 바닥입니다.
    By안나푸르나 Date2012.09.17 Reply4 Views1596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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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폼과함께 ] 애견동반 브런치 카페 연신내 PLATE B Caffe

    애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자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강북 은평 지역에 워낙에 애견 카페가 없다보니 나름 은평애견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우선 주인장님이 치와와를 키우고 계신데 애견 동반이 가능하도록 카페 입장 규칙을 해 놓았구요....
    By안나푸르나 Date2012.09.17 Reply10 Views8377 Vot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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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 자유게시판 ] 너무 예쁜 포메 사진

    사설 애견 분양 하는 곳에서 올초에 130만원 대의 금액으로 분양 올라온 포메라니안의 사진이 그냥 너무 예뻐서 올려보아요 ㅋ 원래 금액은 170만원 정도로 써 있었네요. 생각해보면 강아지를 이모저모 따져서 금액으로 다 구분해 놓는 게 좀 그렇기도 하지만 ...
    By안나푸르나 Date2012.09.13 Reply3 Views4248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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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 반려견일기장 ] 부모의 생김새를 닮는다는 것

    사실 샨티를 데리고 왔을 때부터 불과 얼마 전까지는 정말 샨티는 엄마를 많이많이 닮았다고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요즘 문득 쳐다보면 아빠와도 옆모습이 많이 비슷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샨티는 엄마와 아빠를 뭐라고 설명할 수 없이 오묘한 퍼센트로 닮았...
    By안나푸르나 Date2012.09.13 Reply10 Views2850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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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반려견일기장 ] 첫 애견카페 홍대 바우하우스

    드디어 샨티도 5개월이 다 되어가고 10월에 있을 일주일간의 거처들을 미리 탐색할 겸 홍대 바우하우스에 갔습니다. 주말엔 12:30 오픈 평일엔 1:30 오픈인데요 1시쯤 도착했으나..;;; 정말로 사람과 개가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카페는 이렇게 들어...
    By안나푸르나 Date2012.09.11 Reply5 Views6468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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