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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다 보면 요녀석들의 심리는 참 요상하다 ?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저 장난감 보통 바닥에 굴러다니거든요. 근데 제가 살짝 들기만 해도 뭐가 그리 좋은지 좋다고 물고 놀아요 ㅋ
아이들 약올려 주려고 저렇게 살짝 문고리에 걸어 두었어요 ㅋ 평소에 관심도 없던 녀석들이 저 만만한 장난감 녀석이 높은데 있으니 신경이 쓰입니다. ㅋ 그래서 어떻게든 끌어 내리고 싶은데 숏다리인 몽실이 그리고 조금더 롱다리인 담비 모두 용을 써봐도 닿지가 않아요 ㅋ
아이들 관절에 무리가 갈 것 같아 바로 내려 줬어요. 동영상은 나중에 올려 드리도록 할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