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래미는.. 집도 두채나있고 쉼터방석도 있는데 ; 엄마 사무실만 내려갔다하면..
자주 빨래바구니속에 쏘옥~들어가있답니다. 죠기~~까만콩 3개 보이시쥬~?!ㅋㄷㅋㄷ...
아이쿠~>,< 아가 까만콩3개~더 탐스럽죵~^^?
래미는 아가때부터 저렇게 쏘옥 들어가서..; 나오지도 못하고 끙끙 대고 있었지용.ㅋㅋㅋ
병원의사샘이 엄마아빠 향이 나서 안정감에 들어가있는거라고 해서..바구니는 치우지 않았는데;
지금까지도 그래요.^^;~~
신기하게도 ..가족들이 함께있으면 바구니에 들어갈일이 없어요.~
"날이 쌀쌀해져서...양말신으러 다시 올라갔다가..통행간식만 또 주고 왔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