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땅콩이네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군요ㅎ
계획에 없었던 때아닌 경사가 생겨
포메러브 식구들께 알려 드리려고 왔어요!
바로 지난 15일에 요 아가들이 태어났답니다!
모두 여자 아이들이고 109g, 108g, 133g으로
건강하게 무탈히 세상 밖으로 나와 이제 열흘 차!
엄마 아빠는 당연히
우리 땅콩이랑 옥희랍니다🥲
옥희가 작고 우량아 막내의 크기 때문에 난산이 우려되어
제왕절개와 다음 달로 계획한 중성화 수술을 같이 진행했죠ㅠ
지금은 잘 회복하여
아가들 재워 놓고 육퇴하기를 터득한 발랄 엄마가 되었습니다😅
땅콩이는 뭐하냐고요?
시도 때도 없이 드러누워 하품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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