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치를 바랬던 래미 어쩔수없이
12월3일 발치를 했었죵~^^~
그동안의 시름시름 앓았던 치아를 뽑는다니 전 기분이 좋았더랬죠..^^;ㅋ
래미는 아가때 큰고통 겪고나서인지 발치정도야 씩씩하게!>.<~
"의사쌤은 기분이 좋으시공;~래미는 굉장히 심기가 불편하네요.래미의 미간찌푸리기-0-ㅋㅋ"
"마취에 들어가고 래미는 코~잠이 들었나봐여~"
"총 7개의 유치가 나왔어용~^^그동안 씹는게 심상치 않았는데 잇몸도 붓고 치주염이 있어서 래미가 아파서 그동안 불편했었나봐여~"~-0-
"오전10시에 병원가서 수술준비전 혈액검사와 수술 회복까지해서 오후4시쯤 집에왔오요~
래미가 병원에 있는동안 저는 병원에서 기다리지않고 병원에서 문자,전화주시고 사진으로 발치과정 보내주셨어요^^"
"의사샘이 사료만 물에 뿔려 주라했는데..참 또 말안듣는 래미맘이예요-0-ㅋㅋㅋ"
맛있게 주고싶은맘에..ㅋ닭고기와 ..닭고기삶은 국물에 사료를 뿔려주었어요"
"링겔 꽂았던 발이 전혀 불편하지도않고 전혀 졸립지도 않은 래미예요-0-ㅋㅋㅋㅋㅋ"
"정확히 2분안에 클리어~!!"ㅋㅋㅋ오 역시 우리래미는 식탐여왕~~>.<ㅋ
저...눈빛은..."더 없어요:?"더줘~!!라는 뜻인것 같네여.ㅋㅋㅋ
발치끝나고 제가 상상했던건.."힘이 없어서 쉬고있고 자고있는 래미의 모습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전혀~~~~~!!쌩썡하네여 ~~
치주염때매 약을 좀더 먹고있긴한뎅; 빨리 나았으면 좋겠쪄여~~!!^^~
지금은 본인도 속이시원한지 잘먹고 떵도 이쁘게누공 잘놀고 그래서 넘 뿌듯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