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덮고 자다가
답답한지 나와서 들어 누워 자네요 ㅎㅎ
처음 유기견센터에서 데리고 왓을땐 이런 모습이엇는데요 ( 심한 눈물자국). 주인에게 버림받고(학대 가능성도 염두해두엇습니다.) 그 이후 매일 눈물로 길거리를 헤매다가 유기견센터에서 포획, 거의 두달이 넘도록 아무도 입양해가지 않앗던 둥이. 하지만 제가 운이 너무 좋아서 둥이를 입양. 그 많던 눈물자국도 4달이 거의 다되가면서 안정도 되찾고 눈물 자국도 많이 사라졋어요. 아 이렇게 건강을 되찾아가는 둥이를 보면 기분이 좋네요 ㅎㅎ
사랑스럽긔♥♥
#피곤한둥이 #흰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