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가 벌써 끝났나봐요. 거의 매일 털을 빗기는 데 이제 털이 잘 안 빠져요.
슬슬 새 털이 자라기 시작하는데요.
촘촘히 자라진 않고 듬성듬성 자랍니다 ㅋㅋ
어쩜 색깔도 가슴털은 하얗게 등은 갈색과 검정색이 새로 나는 지
색깔도 듬성듬성해서 웃깁니다.
요즘 그 흔한 사고 한번 안 치고 저와 생활패턴이 똑같이 규칙적으로 되어
소파에서 자고 장난감 가지고 놀고 잘 먹고 잘 회복하는 샨티입니다~
잠이 덜 깨서 절 이렇게 쳐다보는 중이에요.
이제 제가 슬슬 몸을 움직이면 같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