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고 털 말리는 중인 몽실이에요. 사진 웃기게 찍혔네요. 몽실이 심정이 그대로 담긴 것 같아요. 몽실이 목욕하는거 정말 싫어해요. 좋아하는 강아지 별로 없죠.
목욕준비하려고 펫드라이어 거실로 꺼냈더니 벌써 알아채고 베란다로 도망가서 안와요 ㅋㅋㅋ 그래서 가서 잡아다가 목욕탕으로 ㅋ
다 말리고 난 후 모습이에요. 1시간 반 걸렸어요 ㅜㅡ 펫드라이어 아니고 일반 드라이어기 였다면 ? 흠........
테이블 위에 뭘 보고 저렇게 가지고 싶어하는 걸까요 ???
굴러다니는 꼬질꼬질한 껌 쪼가리에요. 요녀석들 입이 고급이라 껌에 고기만 뜯어 먹고 껌은 그냥 장난감인데 오늘 왠지 갑자기 테이블위에 잠깐 올려놓은 껌 쪼가리에 관심을 보이네요 ㅋㅋ 뭐 줘도 한번 물고 그냥 버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