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산 등산한 담

 

 

 

#체리 는 앞 #사람 발뒤꿈치를 따라 올라가서 #산 에 갈때마다 불안했었는데 #담 이는 그렇지 않다.

앞사람과의 적정거리도 유지를 잘하고 너무 빨리도 멀리도 가지 않고 잘 올라간다.

기특한녀석  먼저 올라갔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다시 엄마 앞으로 이쁜 내새끼. . .오늘 전과 다르게 #사회성 이 조금은 나아진거 같아좋다.

#산행 여파로 일욜 하루는 잘 움직이질 않아서 걱정하게 하더니 오늘 아침엔 말짱한 모습으로 돌아와줘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허던지. . .#담 아 다음에는 덜힘들게 짧은 코스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