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배변판을 두군데놓고 썼는데 한곳으로 이동하기는 완료했어요. 근데 요놈이 덩치가 커지니 자꾸 조준실패.
모서리에싸고 근처에서 싸고. 그래서 테두리가 높은 수컷배변판 제일큰놈을 사다가 놔줬더니 글쎄 바깥쪽에 한번씩 다리들고 싸기 시작해는데. 식겁했어요
빼버리고 밑에판만 사용하니 다리는 안드네요
그래도 가끔 수틀리면 모서리에싸길래.
투명매트 사다가 넓게~깔아줬어요.
혹여 실수를 하더라도 쓰고남은패드로 쫙 흡수해주고
바이오클펫으로 쓱 닦아주기도 편하고.
혹시 저와 같은 고민있으신분들 도움되실까 올려봅니다~^^
그동안 매트 닦아내느라 고생좀했는데 왜진즉 안깔았나 싶을정도입니다ㅋ
#배변실수 #조준실패 #투명매트 #청소간편 #바이오클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