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늦은 출산으로 루이가 오빠가 됐네요^^;
루이가 저와 단 하루도 떨어져 있던적이 없고
저희 부부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아이라
임신후부터 루이가 엇나갈까봐 제일 걱정이였어요
조리원가느라 난생처음 저랑 떨어져있다
루이눈에 달가울리 없는 원숭이같은 아가 데리고 집에왔는데
해코지도 안하고 너무도 이쁘게 잘 적응해주고있네요
애기가 용쓰느라 끙끙대니 옆에 앉아서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요
루이가 더 기특하고 소중해지는 시간이예요
아기낳으면 루이 딴데 보내라고 했던 사람들 보란듯이
두녀석 이쁘게 잘키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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