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 없는 사이 아들에게 온 카톡 ㅎㅎ
개님들이 제대로 한건했다능 뭐 늘 있는일이니 그러러니 ㅎㅎ
집을 완젼 초토화 시켜놓고 아들이 제게 선물해준 카네이션을 다 뜯어 드셨다능 ㅎㅎ 개님들이 굶었나봅니다 ㅎㅎ 미안하다 먹을걸 많이 못줘서 ㅎㅎ 맛있게 드셨음 됐음 어질려진건 청소하면 되는거구 ㅎㅎ 제가 집에 없어 아들이 다 치웠다네요 ㅎㅎ
카네이션 뜯어드시는 개님들~~ㅎㅎ
이렇게 이뻣던 꽃이거늘 ㅎㅎ 제대로 감상도 못해보궁 ~~ ㅎㅎ
아들에게서 온 카톡 ㅎㅎ
사고뭉치 불리들~. ㅎㅎ 노는 스케일이 어마무시하네요 하지만 포메보다 순둥순둥해요 ㅎ아수라장이네요
요놈들 아프면 병원가 낫게 해주고 일해가며 바픈시간 쪼개서 산책시켜 주공 먹여 살릴려구 쌔빠지게 일하거늘 은공도 모르고 사고나 치공 요놈들을 우이할꼬~ ㅎㅎ
꽃순 청순도 함께 하는거야 하고 맛나게 드시네요 ㅎㅎ
어버이날이네요 자주는 못찾아 뵙더라도 어버이날 부모님께 안부전화 한통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효사랑실천하는 하루되시길 바라며 저도 어머님께 너무 멀리 계셔서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 약간의 용돈 입금해 드리고 안부전화 드렸어요 5월 가정의달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곰순이네 아이들 영상올려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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