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말씀드렸듯이 공원에 가서 담비 뛰어 오는거 찍고 싶어 담비하고 몽실이 데리고 공원에 다녀 왔답니다. 휴대폰으로 찍다보니 정말 동영상 속의 담비가 작게만 보이더군요 ㅋ 캠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정말 더 커졌다는 ㅋㅋ
일단 공 던져줘도 가져오기 싫어하는 몽실이는 그냥 그늘에서 쉬는걸로~ ㅋㅋ
오늘 공원에서 만난 파티폼 순심이라는 아이에요. 모색이 너무 예쁘죠 ? 그리고 체구도 작아서 아주 귀여운 녀석 이었어요.
개맑은 우리 담비에요 ㅋ 어찌나 뛰어다니는거 좋아하는지 엄마 몽실이하고 공원가면 뛰고 싶은데 뛰지도 못한다니까요. 오늘 담비 뛰어 놀게 하려고 맘먹고 가서 공놀이 많이 하고 왔네요.
자 담비 던져줄테니 가져와 ! 응 ??? 동영상은 Pom UCC 게시판으로 ㅋㅋ https://pomelove.com/ucc/16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