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집에서 날라온 소식....
오늘 점심은.... 이랬답니다.
이 점심이 거실 바닥으로 내려오자 울 돼지양은 이렇게... 최대한 가깝게 앉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럼 울 토담양은 어딨을까요?? 주변에서 펄쩍 펄쩍 뛰다 몇바퀴 의미없이 혼자 돌다... 결국은 영양가 없이 멀찍이~ 떨어져 앉아 있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
한 집에서 항상 같은 사랑을 받고 항상 같은 음식을 먹고 살아도 이렇게 다르네요. ㅎㅎ 그런데 잠시 후 두 분...
피곤하시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