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동생 커플들 만나 동네 치킨집으로ㅋ공쥬가 더위에 집지키느라 고생하고있어 데리구 나왔어요ㅎ제가 눈웃음 치며ㅋㅋ사장님~~~~강쥐가 얌전한데 데리고 들어가면 안될까요?ㅋㅋ사장님 그럼 안고 계세요 하시더라구요ㅋ 아싸~^^ㅎ의자하나 차지하고 닭가슴살 조금 얻어먹으며ㅋ에어컨 쐬고 있어요ㅋㅋㅋㅎ쵝오죠?ㅎ 공쥬는 저따라 술집을 얼마나 마늬 다녔는지 얌전히 짓지도 않고 앉아있어요ㅋㅋ절때 이런애 아닌데 ㅋㅋ눈치 보이는건 아는지 항상 고맙게 이렇게 얌전히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