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야~~ 산책가자~!!!
일상이였던 일이ᆞᆢ 할머니 보내드리고 ~한참이 지나서야 ~~몇년이나 지난듯 ㅡ'산책'~잊어버린 단어인듯
리치는 꽃도장을 이쁘게 찍어서 하늘색담은 기저귀를하고 나선 산책길~ 너무나도 좋아하네요~
여전히 흙길을 밝고~ 코는 땅에 닿을듯~ 그냥 미소짓게하는 리치 궁뚱이~♡
나무에 킁킁~ 친구들 정보 얻고~
여기서도 저기서도 ᆢ 코는 땅에 닿을듯~
쫄래 쫄래~ 익숙한 길을 바삐도 걷는 리치~🐾🐾
리치야~~♡선하디 선한 네 눈동자에 웃음만 가득담게 해줄께
아직은 엄마에겐 아린 산책인줄 아는듯 .. 리치는 엄마를 지키듯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찬찬히 산책을 했답니다!!!
리치는 엄마에게 이렇게 웃으라는듯~~ 뚫어지게 바라보며~웃어주고 뽀뽀해주고~~♡ 리치야 엄마의 마음에도 봄기운이 들어올수 있게 힘낼께~~!!! 네가 엄마 곁에 함께 해줘서
고마워~♡♡♡
#리치 #사랑 #고마워 #아린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