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따라나간다고 난리에요ㅋㅋ
네번째 사진좀 보세요
그래서 거실에서 개껌하나 주고 도망치듯 나오는데
이젠 개껌물고 귀신같이 따라나와서 저렇게 지키고 있네요
피리 부는 강아지같네요 입에 문거 개껌입니다 ㅋㅋㅋ
출근할때마다 바빠죽겠는데 저러고있으니
이녀석 데꼬 엘레베이터 타고
한번 내려갔다주고 와요 또르르..
그냥 무시하고 문 쾅 닫고 나오면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는데도
문 박박 긁고 끼우우우웅~~~~어찌나 구슬프게 우는지..
결국 저 다시 올라가요 미치겠어여 ㅋㅋㅋ
산책해서 데꼬 나가면 오만사람한테 다 꼬리흔들고 아는척하고
동네개들 만나면 좋다고 난리에요 그 개들은 도망가는데 ㅋㅋ
아휴 성격이 이래서 산책 더 조아하는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