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는 베트남에 살고 있어서 제가 베트남에 가서 만나는 건 처음이라 저를 좋아하면서도 어색해합니다.
설탕이는 다행히 사람을 좋아하더라고요. 낯선 사람을 봐도 잘 애교도 부리고..
제가 만져주니까 너무 좋아서 약간 정신줄 놓은 설탕이 입니다^^
(사실 얼굴 돌리다 찍힌거에요)
벌러덩 누워서 애교 부리고 있는 설탕이 입니다.
마지막은 저와 함께 찰칵.
무튼 아쉬움을 뒤로한체 다시 한국 왔습니다. 똥꼬발랄한 설탕이가 벌써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