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책을 갔다가...흐윽...
지렁이시체를 보고 시체에 드르누워 비비고 난리 아니였어요..자비가 그러니 루비도 달려가서 부비부비...ㅠ.ㅠ 도데체 왜그러는걸까요?전엔 민달팽이 보고 그랬어요..ㅠ.ㅠ
부비하고 몸에 썩은내나서 후다닥 집에 들어와 애들 목욕개시..아직 목욕할때가 아닌데 사고를 쳤으니 어쩔수 없었어요.. 둘을 한꺼번에 씻기는건 이번이 첨... 비누칠 시키고 나니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후다닥 핸드폰 가져와서 찰칵~~~^^;
전 애들 목욕시키고 애들 밥도 안주고 기절했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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