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맘?먹고 쪼코 다대포 백사장 뛰게해주려고
새벽에 회사갔다오려했는데 비가 오드라구요ㅜㅜ
그래도 오랜만에 낮시간에 같이 있어주고싶어 다녀왔는데
간식만든다고 또 못놀아줏다는...큽..
엎드려서 폰하는데 겨드랑이사이를 파고들더니
또 LTE-A속도로 잠들었어요ㅋㅋㅋ
이귀요미 우짜믄 좋죠ㅋㅋㅋ
마지막사진은 요 삼주째 반복하고 있는 일입니다
일하러 가려하면 악기통옆에 저러구있어요ㅋㅋㅋ
안그랬는데 요즘 아침 저녁만 얼굴보니 어리광이 늘은거 같네요ㅜ
꼭 새끼 때놓고 나오는거같아 가슴이 아프다는...
미안타 쪼코야 언니가 큰실수라도해서 빨리 짤리든가??해야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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