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인가 저희만 매번 맛잇는거 먹는거같아서
연어 큐브 달걀 노른자 단호박 이런걸 간식으로
아주 진짜 소량을 주기 시작하다가 한 몇일주니 사료를
안먹길래 간식을 아예 끈엇더니 몇일 사료를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안쓰러워서 제가 손으로 하나씩 하나씩 먹여줫어요
근데 두부가 그담부터는 제가 손으로 주지않음 사료를 안먹어요 ㅠ
벌써 한달째 되어가고 있는데 이젠 손으로 먹여줘도 거부를 하네요
안그래도 애가 너무 작은데 걱정이 되네요 어제도 한끼 겨우 쥐똥 만큼 먹고 오늘은 아예 안먹고...제가 교육을 잘못 시킨 모양이예요
두부가 언능 밥을 혼자 먹었음 좋겠네요 엉엉 ㅠ
#안먹길래 #간식 #두부 #거부 #노른자단호박 #연어큐브
ㅎㅎㅎㅎ 제가 첨 큰애 자비를 키울때 손으로 주는것 조차 너무 좋아서 제가 주다가 버릇되서 손으로 줘야지만 밥을 먹는 아이가 됐었어요...제 맘과 똑같았을꺼라 생각해요... 그 실수를 둘째 루비한테는 안했지요..
루비 혼자 먹는 모습에 자비는 아랑곳 하지않고 엄마가 먹여줄때까지 버티구 글더라구요...
시기가 지나 둘 케어 힘들어 자비 손으로 주는걸 안했어요..살도 찐터라 안먹으면 말지뭐... 하고..때대면 조금씩 혼자 먹게 되더라고요..많은 양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스스로 먹긴하더라구요..애견 전문가가 그러는데 밥그릇 위치도 중요하데요..
절대 화장실 근처 안된데요..^^;
시기 지나면 좋아져요..근데 아주 서서히 변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