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넘어도 떨빠짐이 전혀 없엇던 폼.
혹시 원숭이없이 지나가는거 아님?! ..하고 내심 기대했었는데..
이제 막 5개월차 접어들고 역시 원숭이 돌입이네요ㅠ
아...못생겨가지고 말은 또 왜케 안듣는지 ㅠ
모든 지맘대로 멋대로 하려고 하고....하지 말란건 기를쓰고 더 하려고 하고! ㅠ
원래 강아지들 이때가 사춘기인가요? 이때 지나고 철좀들면 ...착해 지겟죠?????
근데...우리 폼은 개선이 없을것 같은 이 불안감....ㅠㅠ
화분에 꽃은 왜 그리 먹어대는지;
이눔시키 이거.. 꽃 자꾸 먹어도 될까요??
혹시나 먹으면 안좋을까.. 꽃을 다 뽑아버리자니 꽃이 불쌍해서..ㅠ
결국 말안들어 벌을 받지요~
집안에서 개줄 묶어놓으면 꼼짝 않고 눈물만 흘리지요...-_-
혼나고 벌받는 중..ㅠㅛ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