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해맑게 잘 웃습니다. ㅎㅎ
여전히 개껌도 불량하게 씹구요. ㅎㅎ
밥먹는 양은 어릴때보다 많이 줄었네요.
아이에서 청소년이 되었나봐요!
낮에 많이 뛰어논 날은 꾸벅꾸벅 존답니다..
여전히 아무데나 잘 자는 살구지만
가을이 되니 현관 쪽을 좋아하네요.
사람을 워낙 좋아하는 탓일까요, 아니면 저쪽이 조금 더 시원하기 때문일까요 ㅎㅎ
시기 상으로 슬슬 이제 몸의 털들이 빠질 시기인데
얼굴은 어느정도 많이 빠졌는데 몸은 아직인가봐요..
모량이 엄청 많은 편인데 매일 빗어주긴 하지만
조금씩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살구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