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구는 오늘이 목욕&미용하러 가는 날이라 엄마, 할머니와 외출했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옷이 품절이어서 옷도 두벌 샀습니다!
샵에서 나와 집에 가는 사진인데, 그냥 졸린겁니다.. 못생기게 나왔네요..
첫 번째 옷인 빨간 조끼입니다.
이번 미용은 동글동글하게 됬네요!
이렇게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살구입니다.
샵에 다녀와서 피곤했는지 조금 돌아다니다 엄마 품에서 잠들었네요.
얼굴이 달덩이 같습니다.
두번째 옷인 후리스에요.
정말 따뜻해보입니다.
한겨울 외출에도 끄떡없겠어요!
이미 방석이 1층, 2층에 합쳐서 3개나 있었지만
오랫동안 살구의 아지트가 되었던 노란 병아리 방석이 너무 낡아
새로 주문한 방석들이 도착했네요.
이렇게 살구는 어느정도 겨울맞이를 마쳤답니다~
이제 따뜻한 패딩하네스와 좀 더 지켜보고 유치 발치만 남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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