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도 벌써 태어난지 어언 6개월이 훨씬 지났고,
집에 온지도 4개월이 지나가네요.
견생 한번 뿐이라는 원숭이 시기도 거의 끝나가고 있는듯 합니다.
얼굴이 한참 원숭이일때와 비교하니 많이 달라졌네요!
오늘도 소파에서 엄마 무릎에 앉아 잠을 청하는 살구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잠이 오는지, 이불을 덮어줘도 모를 정도로 깊은 잠에 빠졌네요..
운좋게 원숭이 시기가 시작할 때쯤 포메러브 사이트 활동을 시작해서
많은 정보도 얻고, 많은 분들의 조언대로 견생 한번 뿐인 원숭이 시기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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