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바빠서 자주 찾아오지 못했네요.
살구는 많이 커서 어느새 개춘기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왔지만 지금은 오고 싶을 때만 온답니다!
앉아나 손도 간식이 없으면 하지 않아요!
그래도 여전히 방긋방긋 잘 웃는 살구입니다.
늠름한 사자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구요!
여전히 사진을 찍으려 하면 입을 꽉 다물고 정면을 응시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살구는 정면 사진이 많네요 ㅎㅎ
가족들이 식사를 할 때 아무것도 주지 않으면
삐져서 동굴집으로 들어가 고개를 홱 돌린답니다!
이상입니다!
살구는 무럭무럭 크다 이제는 거의 다 큰거 같습니다.
앞으로 시간 내서 살구의 사진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살구 #개춘기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