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가 예민한 편이라서 맨날 으르릉 거리고 놀아주지도 않고 자리 피하고 그래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얼굴 핥아주고 있네요. 겨울이도 얼굴 핥아주고 있고..
너무귀여워서 어떡해 어떡해 하다가 카메라 온 해서 베스트샷을 찍었습니다.
요새 털갈이 씨즌인가요? 점점 애가 털이 빠지는 느낌이 드네요..
열흘 후면 5차 접종이라 첫 산책을 나가게 될건데 설렘 만땅입니다. 애들아 제발 이렇게만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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