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제게 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지금 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아가를 보며...
또 오늘하루 기뻤답니다. 나날이 자라고 변하고...
물론 다른포메보다 통통하고 다리도 튼튼하고 하지만 ... 제겐 하나밖에없는 하룬걸요.
아프지만 말고 행복해하며 지내길 바랍니다.
빗질하기 싫다며 주지않아도...
막내형아 발에 붙어 장난쳐도...
아이스크림 한입 먹겠다며....
아빠를 쳐다보는 모습도 예뻐요.
엉덩이가 펑퍼짐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