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데려온지 일주일이네요
아직 무서울까봐 처음데려올때 입었던 제옷을 가방안에 넣어놨어요
적응잘한거같으면 천천히 쿠션으로 바꿔주려구요 ㅎㅎ
애기가 푹신푹신한거 좋아하는지
자꾸 제 베개에 와서 자리잡아요 ㅌㅋㅋ
제가 잘때는 자다가 깔릴까봐 무서워서 울타리 안에 둡니다!
울타리안에 넣기싫은기 사랑이 자다깨면 엄청 낑낑대요 저한테 오고싶다고 ㅜㅜㅠㅠㅠ새벽 네시쯤 항상 기상했다 다시잠들고 일곱시쯤 또 그럽니다...ㅋㅋㅋㅋㅋㅋ다크써클 생겨요..
#자는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