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별이.. 처음엔 관심과 애교로만 생각했는데 널너무 몰라줬건 언니가 너무 미안해..
처음 널 데려온날 언니는 엄청설레서 3일 밤잠을 설쳐도 기분이 좋아 널 데리고 잠을자고.. 소변 대변 가리는걸 돕고 칭찬하고 너만 쫒아다녔어.. 근데 언니의 이런행동이 너를 횡설수설하게 만들엇다니 너무 죄스럽고 미안해 .. 언니가 서툴어서 별이 너한테 병을 준거 아닌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답답하지만.. 돈이 얼마가들던 시간이 얼마나걸리건 언니랑 오빠는 별이 너하나만 보니까 또렷단 방법이 있다면 직장을 그만둬서라도 너와함께하고싶어.. 우리별이 너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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