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보니 변이묽고 황태먹은게 고대로 항문에서 빠지질않아 매달고있던치즈...
씻겨줄려고 싱크대안에놓고 쓰레기통치우는찰라 싱크대에서 떨어졌는데 순간 미친반사신경으로 다리뻗어서 떨어져서 바닥에 닿으면서 제가 발로 툭건드려서 다행히 다치지않았어요
너무 제가 경솔했고 미안하고 정말 십년감수했네요 ㅠㅠ
덕분에 바지는 찢어졌지만 치즈목숨과 바꾼것이니 정말 감사하네요..
참고로제가 어렸을적 요크셔테리어 3개월된 아이를
카운터에서 떨어뜨려 발작하고 죽은아이를 보낸기억이 잇어서 너무 놀랬습니다 ㅠ
저만이런실수하는거겠지만 모든견주분들 항상 조심요~!
저는 죄를뉘우치며 잠들어요 ㅠ
#죄#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