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일이 내일인데, 설사하고 밥 안먹고 기운 없어 보여 오늘 병원에 바로 갔습니다.
변으로 3가지 검사 했고 다행히 다 정상! 너무 감사했습니다.
식욕이 뭐가 문젠가 해서 테스트겸 prescription diet a/d 통조림에 담긴 병원 영양식이라며 살짝 데워 줘봤는데.,,
무안한 정도로 열심히 먹더라구요. 많이 배고픈거 같다며 더 주실정도... 우리 뽀야 엄마 무안하다..
뽀야가 힘도 있고 활기도 있으니 병원에서 주신 prescription diet a/d 한캔 사료랑 같이 섞어서 먹이고 3일 후 다시 내원 예방접종 하기로 했습니다.
3가지 검사 비용과 진료비 해서 6만8천원정도 나왔네요.
금액은 어느 정도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 우리 뽀야 입맛이 고급인가.. 엄마 돈 열심히 벌어야 겠구나..
병원 진료 앞으로 많이 남았으니... 우리 뽀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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