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당간 남편까지 속여서 미스트를 샀으니까 가끔 뿌려주면서 빗질을 하는데요.
보통은 산책 후에 집 밖에서 세워놓고 잡으면서 빗질을 하는데..어제는 우리도 추워서 안에서 이렇게 대충 빗겼습니다 ㅋ
샨티가 새끼 때부터 잘하는 아줌마 자세..;;; 로
졸린데 억지로 ㅋㅋ
참을 수 없도록 졸음이 쏟아지는 표정
아 놔 싫다고~ 이를 물고 고개를 넘기는 저 표정 ㅋ
포기모드..
미스트 뿌리고 털 빗고 예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집도 어둡고 샨티도 잘 멈춰 서질 않아
급하게 요렇게만 찍었어요 ㅎㅎ
꼬리털이 많이 자랐고, 길이는 몰라도 듬성듬성 털은 올라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