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솜이 발치하고 왔어요 무려 18개나요 거의 빠지지 않아서 ㅜㅜ 병원가는 줄도 모르고 신났어요 병원 도착해서도 얼마나 좋아라하는지 나가면 어딜가나 좋다고 신났었요 닥쳐올 시련도 모른체 ㅎㅎ사진을 못찍었네요 맡기고 오는대 맴찢했어요 ㅜㅜ 다시 대릴러가니 반갑다고 꼬리를 얼마나 힘들어대든지 넘 기특하고 한편으론 맘이 놓이드라고요~~병원 댕기와서 한컷 찍었네요 ㅎ 그리고 저녁먹고 산책 시키고도 왔어요~~아픈거 잊어버리라고요 ㅎㅎ솜이는 이제 거의 다컷나봐요 1.8에서 더 늘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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