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반에 병원가서 수술받고 오후 2시반쯤 데리고 왔어요.
표정에서 아픔이 느껴지네요 ㅠㅜ
지금은 좀더 나아져서 걸어다니구 기특하게 배변판 위에
올라가서 쉬야와 응가를 차례대로 하고 컨디션 회복하고 있네요.
얼른 나아서 산책 같이 가길 바라며~!
어제 황태 넣고 닭곰탕 끓여서 주니 저녁에 잘 먹었는데,
수술하고도 잘 먹었음 좋겠어요. 지금까지 굶어서 배고픈지,
배변하고 간식 왜 안주냐!? 눈빛을.. 외면하기 힘들었어요.ㅠㅜ
얼른 회복하자! 뽀야야 엄마랑 아빠랑 오래오래 살자~^^
#중성화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