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저녁7시출발해 12시도착~부산 정말 가보고 싶던 곳이였는데 일욜 엄마생신덕에 엄마덕이죠ㅋ부산 해동용궁사가 가시고 싶다고 티비에 너무 멋있게 나왔다며 그래서 저만 일 일찍접고 부산으로 고고씽 도착해서 숙소잡고 너무너무 깨끗하고 좋았죠 근데 숙박비가ㅠㅋㅋ공쥬는 몰래 잠입ㅋㅋㅎ같이 자고 아침 일찍 해동 용궁사로 고고씽 일출도 보구 멋진곳 구경 잘 하고 자갈치 시장으로 고고씽 맛난회도 먹고 근데 사람이 너무많아서ㅠ휴ㅋ12시에 영도다리 열린다 해서 구경하고 자갈치 시장가서 또 생선구이 꼼장어 먹방하고 2시 집으로 출발~아쉬운건 해운대도 못가본거랑 1박2일 나왔던 시장들...담엔 공주랑 단둘이 2박3일 여행 가보려구요~그땐 부산분들 따라 고고씽ㅎㅎ부산은 좌회전이 없는길~강남 이나 서울길들 이런길들하곤 절대 다른 머랄까 초행길엔 돌고돈다는ㅋㅋㅎ4번째 사진은 꼼장어 먹는데 달라고 눈물흘리는듯ㅋㅋ공쥬는 서비스로나온 찐고구마로~ㅋㅋ마지막은 목욕하고 뽀송뽀송 해졌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