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숙이한테 신경도 못써주고 미안해서 토끼옷한벌 사줬어요ㅋㅋ
어제는 미국에서 동생이 갑자기 말도없이 오는바람에 숙이가 많이놀라 계속 짖네요 ㅋㅋ
숙이 애기때잠깐보고 오랜만에보는건데 벌써 잊었나봐요
방에서 동생이 나오기만하면 짖어서 새벽에 자다가 깜짝깜짝 놀라요
아님 숙이선물만안사왔다고 짖는건가 ㅋㅋㅋ
모자는 처음으로산 의류인데 숙이한테 안아울려서 수면안대용으로 쓰고있답니다^^
엄청잘자요 모자쓰면ㅋ앞이안보이거든요ㅋ
일본경유해서온 동생이 도쿄바나나를사왔는데 숙이는 입맛만다시고ㅋ
월병만들어파는 친구가 보내준 월병택배..택배가 밤열시에도오드라구요
어제는 숙이택배는 하나도없어서 많이 실망한눈치 ^^ㅋ
포메럽회원분들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 미세먼지농도도 안좋대요
건강유의하시고 좋은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