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딸과 토토의 일상이에요.산책하게되서 얼마나 좋은지...접종때문에 딸이 엄청 기다렸는데..이제 항체도 다 생겼고 열심히 산책다니고있어요...토토도 처음엔 현관문 밖으러 안나가더니 이제는 문만열면 나가네요. ㅋㅋ
마지막컷은 우리 무서운 토토에요. 드라이기만 켜면 옆에서 짖길래 바람을 얼굴에 해주니 바람을 물려는건지 저런포즈를...넘 우껴서 사진찍고 몇번 더했는데 자주하면 성격 안좋아지겠죠...^^; 어제 산책할때도 바람이 많이부니 저러더라구요...
#산책중 #바람부는날 #바람의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