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뛰노는 리치~♡
벙글 벙글 우헤헤~
요리 조리 잘도 노는데ᆞᆢ
공원의꽃도 넘 이쁘고
친구 좋아하는 깐돌이 리치가 물려서 속상하고 미안하고 ᆢ😂 짖으며 가까이 오는 리치보다 좀 큰 녀석 견주분은 첨만 그런다고 ᆢ놀려고 그런다고ᆞᆢ 그녀석이 사정없이 달려와 리치를 물려해서 순간 심장이 떨려서ㅠㅠ~ 최대한 다리로 막아보았는ᆢ리치가 파르르 떨어서 놀라서 그런줄 알았고 털때문에 그땐 상처가 안보여서 천만다행이라 생각하고 집에와 씻기며 보니 살이 파이고~까이고 ~ 뻘겋게 물린자구이 선명하더라구요😂
자기애는 안문다고ᆞᆢᆢ했던 그 견주가 원망스럽고 리치에게 넘 미안한 밤이여요ㅠㅠ 다행히 큰상처는 아니였어도 많이 아프고 놀랐을텐데ᆞᆢ 집에 오는 길에도 엄마를 올려다보며 웃어주던 그모습에~~ 에고 맘이 아파요 😂😂😂 아프다 말도 못하고~ 자고 있는 모습 보니~ 다시 한번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사납게 짖으며 돌진하는 애들로부터 더 안전하게 지켜줘야겠다고~~~.. 공격성이 있는 아이 산책할땐 줄을 제발 짧게 잡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아효~😥😥 든든한 엄마가 못되고 바보같이 심장만 쿵쾅거린 바보같은 엄마였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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